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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Dictionary 란 무엇인가를 알아보도록 하죠.

STL 을 아시는 분은 map 같은 것이죠.

 

Java, C# 등에서도 제공 됩니다.

 

언듯 들으면 전자사전?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의미적으로 비슷합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있어서 dictionary 라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가령 우리가 전국 지역번호(전화의) 를 참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때,

 

지역번호는 정해져 있습니다. 즉 바뀌기 어렵죠. 다만 그 값을 사용하는것이 매우 빈번 하게 발생 합니다.

즉 어떠한 정보가 있으면 정보의 내용을 갱신하는 빈도와 , 그 정보들중 필요한 것을 찾아 사용하는 것의 방법으로

정보에 접근하는 형태가 나뉘어 집니다.

이는 우리가 영어사전이 그 내용자체는 바뀌는것이 드물며(어떤 정보는 평생 변하지 않을수도 있음) 단지 모르는 영어단어를

찾아보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우리는 이러한 정보를 위의 사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자료들을 보관하는 방법을 찾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 dictionary 입니다. 일종의 자료구조의 하나이지요.

 

루아에서 이러한 dictionary 형태를 table 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정보가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서울 = 02

경기 = 031

인천 = 032

강원 = 033

부산 = 051

충남 = 041

대전 = 042

제주 = 064

 

지역번호는 더 많지만 일단 이것으로...

 

C에서 배열 또는 리스트로 위의 내용을 저장하여

만일 충남의 지역번호는? 이란 질문이 들어올때 배열을 쭉 찾아서 충남이 나올때까지 돌려 해당 값을 찾겠죠.

아니면 STL 의 map 과 같은 형태로 코딩을 할 수 있겠죠?

 

루아에서는 테이블을 이용합니다.

 

ddd = {["서울"]="02", ["경기"]="031", ["인천"]="032", ["강원"]="033", ["부산"]="051", 
      ["충남"]="041", ["대전"]="042", ["제주"]="064" }

 

print(ddd["제주"])
print(ddd["서울"])

 

이렇게 검색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table은 table[key] = 값, 형식으로 키로 사용하는 것이 문자열일 수 있고 아니면 멤버 변수일 수 있습니다.

키가 영문자일경우는 [ ] 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ddd = {seoul="02"}


print(ddd["seoul"])

 

 

또한 아래와 같이 객체의 접근형태(c 에서의 구조체 연산자)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ddd = {seoul="02"}


print(ddd.seoul)

 

위와 같이 table을 이용하여 dictionary 의 구조적 문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합예제:


d = {s="02", k="031", i="032", g="033", b="051", 
c="041", d="042", j="064" }



print(d.c)
print(d.s)

출력값:04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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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에서의 테이블은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테이블은 매우 독특하며 그 사용면에서 광범위하다.

루아의 객체지향성을 위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table 생성

table명 = {}

 

예)

t = {}

테이블은 위와 같이 {} 에 의하여 초기화 된다. 그냥 table 변수를 생성한다고 보면 된다. 단 {} 로 하면 테이블로 선언 되지만 그 내용은 비어 있다고 보면 된다.

 

 

배열로서의 테이블

 

테이블을 이용하여 배열을 표현할 수 있다. 테이블을 생성할 때 배열의 각 요소들을 콤마(,) 로 구분하여 정의 할 수 있다.

또한 배열의 각 요소들은 대괄호 [ index ] 에 의하여 인덱싱되어 접근할 수 있다.

 

t = { 1,1,2,2,3,4,5,5 }

print( t[1] )

 

결과

1

 

테이블의 인덱싱은 1부터 시작한다. c/c++ 에서 배열의 첫번째 값은 인덱스 0 에 있지만 루아에서는 1에 있다.

 

t = { 1,1,2,3,5,8,13 }

은 다음과 같은 문장과 동일하다.

t[1]=1 t[2]=1 t[3]=2 t[4]=3 t[5]=5 t[6]=8 t[7]=13

테이블의 크기 알아내기

테이블의 크기는 # 연산자를 이용하여 알아낼 수 있다.

 

t = { 1,1,2,3,5,8,13 }
print(#t)

 

결과

7

참고적으로 위의 # 연산자는 다음과 같은 table 함수로 대치할 수 있다.

t = { 1,1,2,3,5,8,13 }
print(table.getn(t))

테이블에 값 추가하기

 

테이블에 다음과 같은 테이블 함수를 이용하여 값을 추가할 수 있다.

table.insert(t,21)

 

table.insert 함수는 인수가 2개 또는 3개를 사용한다.

table.insert(table,value)              -- 테이블의 끝에 추가
table.insert(table,position,value)  -- 테이블의 특정 위치에 추가

 

테이블에서 특정 위치의 값 지우기

table.remove(table,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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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는 일정한 실행단위를 어느 순간에 한꺼번에 실행하기 위해 하나의 값으로 선언해놓은 것입니다. 즉, 함수값을 가지는 변수는 그 자체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루아는 값을 여러개 return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a, b, c = func(d) 이런 것이 가능합니다.)

기본 문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표시는 안적어도 문법에 맞다는 의미입니다. 즉, 인자1, 인자2...는 함수성격에 따라 적어도되고 안적어도 됩니다.)

 [루아스크립트]

 

function 함수명 ([인자1, 인자2, ...])
...
end

 

 

다음은 인자로 넘겨받은 문자열을 "루아"를 끝에 붙여서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function foolprint (i)
  local tmp = i.."루아"
  print(tmp)
end

 

 

함수를 사용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foolprint("루아") -- "루아"라고 출력됩니다

 

함수는 반환값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함수내에 return이라고 하는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물론, 루아 특성상 여러개의 값을 반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두개의 인자를 받아서 더한 결과와 곱한 결과를 각각 반환하는 함수의 예입니다.

 

 

함수는 반환값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함수내에 return이라고 하는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물론, 루아 특성상 여러개의 값을 반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두개의 인자를 받아서 더한 결과와 곱한 결과를 각각 반환하는 함수의 예입니다. 
 

function calc1(x, y)
  local a = x + y
  local m = x * y
  return a, m
end

a, b = calc1(10, 10)
print(a, b) -- "20   100"이라고 출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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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에서 변수란 "어떤 값을 담고 있는 것의 명칭" 으로 정의한다. 즉 앞서 설명한 데이타 타입의 값은 모두 변수에 저장된다.

 

루아에서는 다음과 같이 다중 대입이 가능하다. [루아스크립트]

 

  • x = y = 10 -- x 와 y 에 동시에 10을 대입한다.
     
  • z = 20
  • x,z = z , x  -- x와 z의 값을 교환, 즉 x = 20 , z 는 10이 담기게 된다.
     
  • y, z = 5, 7  -- y = 5; z = 7 과 동일하다

 

숫자

 

다음 예제와 같은 연산이 가능하다.

 

a = 10 + 4 -- 덧셈

b = 5 * 5 -- 곱셈

c = 10 - 40.4 -- 뺄셈

d = 55/5.3 나눗셈

e = 10 ^ 3 -- 거듭제곱 (승)

 

또한 루아에서는 math 라는 객체에서 mod() 라는 함수를 제공한다. math 라이브러리는 루아의 수학적 연산 관련 함수들을 제공한다.

 

 

 

문자열

 

  • 루아에서의 문자열내에서 글자에 대한 인덱싱은 1부터 시작한다. C 언어와 같이 0 이 아니다.
  • 음수 인덱싱도 허용된다. 이때는 문자열의 맨 끝에서 부터 역으로 인덱싱을 하게 되다. 즉 -1 은 문자열의 맨 마지막 문자를 나타낸다.
  • 두개의 문자열의 병합은 ".." 연산자를 사용한다. 다음은 두개의 문자열을 합쳐 하나의 문자열로 만드는 것이다.
     
    a = "abc"
    b = "123"
    c = a..b
     
    c 는 "abc123" 이 된다.

 

 

문자열 제어 함수

 

문자열 제어 함수 라이브러리는 문자열 관리를 위한 검색, 부분문자열의 추출, 패턴 대입등등을 지원하는 일반 함수들을 제공한다.

문자열 라이브러리의 모든 함수는 테이블 string 내에 담겨 있다.

 

string.byte(s,[,i])

 

문자열 s의 i번째 문자의 내부 숫자로 표현된(예를 들면 , 아스키 코드값) 코드를 반환한다. 만일 i를 지정하지 않으면 1로 간주 된다. i는 물론 음수로 지정될 수 있다.

 

string.char(i1,i2,....)

 

0 이상의 정수만을 인자로 받는다. 각각의 숫자가 나타내는 코드에 해당되는 문자를 반환 한다. 결국 i1,i2 등의 인자는 아스키 코드값들이 된다.

 

 

string.find(s, pattern [, init[, plain]])

  • 문자열 s내에서 pattern에 가장 첫번째로 맞는 부분을 찾아 반환한다. 만약 한개를 찾았다면 find()함수는 일치점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s의 인덱스들를 반환한다. 찾지 못하면 nil을 반환한다.
  • 만약 pattern 문자열내에 "캡쳐"옵션이 지정되어 있다면, 캡쳐된 문자열들도 반환값에 포함되어 반환된다.
  • init 인자는 어디서부터 검색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한 s 문자열내의 인덱스를 지정한다. 지정하지 않으면 1로 간주되며, 음수지정도 가능하다.
  • plain 인자의 값을 true로 놓으면 패턴 매칭 기능을 끄는 효과가 있다. 이것은 아주 평범한(plain) 부분 문자열을 검색하는 명령이 되며, pattern 인자내에 들어있는 값들은 무시된다. 
    만일 plain 인자를 true로 지정하면 init도 반드시 지정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해라. plain은 지정하지 않으면 당연히 false로 간주된다.

 

string.len(s)
 

문자열의 길이를 반환한다. ""(빈 문자열)은 0을 반환한다. 첨부된 0값도 갯수에 포함된다. 그러므로

 

예를 들면 "a\000b\000c"의 길이는 5가 된다. 

 

 

string.lower(s)

 

주어진 문자열을 모두 소문자로 바꾸고 그 결과 문자열의 복사본을 반환한다. (원본은 바뀌지 않는다.) 대소문자에 대한 구분은 현재 로케일 설정을 따른다.

 

string.rep(s,n)

문자열 s를 n번 반복하여 모두 병합한 값을 반환한다. 

string.sub(s,i,[,j])

문자열 s내에서 i에서 시작하고 j에서 끝나는 부분에 대한 부분 문자열을 반환한다. i와 j는 음수 지정이 가능하다. j를 지정하지 않으면, -1로 간주된다. (즉, i에서 끝까지의 영역을 나타내게 된다.) 여러가지 지정을 예를 들면, 만일 문자열 s의 길이 j 만큼의 접두어를 때어내려면, string.sub(s, 1, j)라고 지정하면 되며, string.sub(s, -i)는 문자열 s에서 i길이 만큼의 접미어를 때내는 효과가 있다. 

 

string.upper(s)

문자열 내의 모든 소문자들을 대문자로 바꾼 결과를 반환한다. 대소문자에 대한 구분은 현재 로케일 설정을 따른다.

 

string.format(formatstring,e1,e2,....)

  • 첫번째 인자(반드시 문자열이어야 함)로 주어지는 정의를 따라서 다양한 수의 인자들을 잘 포맷한 결과물을 반환한다. C 언어에서 printf() 함수를 생각하면 된다. 내부 포맷룰도 같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 *, l, L, n, p, h는 지원되지 않는다.
    • q 옵션이 제공된다. the q option formats a string in a form suitable to be safety read back by the Lua interpreter : The string is written between double quotes, and all double quotes, returns, and backslashs in the string are correctly escaped when written. For instance, the call <PRE>string.format('%q', 'a string with "quotes" and \n new line')</PRE>
      will produce the string:
      <PRE>"a string with \"quotes\" and \newline"</PRE>
  • c, d, E, e, f, g, G, i, o, u, X, x와 같은 모든 옵션은 숫자를 적용하여 사용하며, q와 s만 문자열을 적용하여 사용된다. the * modifier can be simulated by building th appropriate format string. For example, "%*g" can be simulated with "%"..width.."g". 

    주의 : %s로 포맷되는 문자열 값은 '내장된 0' 값을 포함할 수 없다. 

     

     

    테이블

    다음의 예문은 "temp" 라는 table에 차례로 "a","b","c"라는 값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PRE>temp = {"a","b","c"}</PRE>위의 예문의 테이블에서 값을 가져오려면.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음의 예문은 위에서 작성한 "temp"에서 첫번째 값을 가져오는겁니다. <PRE>print(temp[1])결과: a</PRE>

     

     

    테이블 관련 함수들

     

    table.foreach(테이블,함수)

  • 지정한 '테이블'의 각 값에 대해 각각 '함수'를 실행합니다. (상당히 유용한 함수!)
  • 순서는 인덱스값의 순서대로 실행됩니다.
  • '함수'가 매번 실행될때마다 "인덱스, 값"으로 한번에 2개씩 인자를 넘깁니다.
  • 다음은 t1 테이블의 각 요소를 화면에 출력하는 예제입니다. (print 다음에 ()가 없다는 것에 주목!)

     

     

    table.foreach(t1, print)

     

    > t1 = {}
    > t1.redpixel = 10
    > t1.whitepixel = 30
    > t1.raktavisa = 20
    > t1.hong = 40
    > table.foreach(t1, print)
    raktavisa       20
    hong    40
    redpixel        10
    whitepixel      30

     

     

    table.foreachi(테이블,함수)

  • 지정한 '테이블'의 각 값에 대해 인덱스의 순서대로 각각 '함수'를 실행합니다.
  • 즉, 테이블의 인덱스는 반드시 숫자로 지정되어있어야하고 1에서 n까지 숫자의 건너뜀없이 지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 foreach()를 숫자 인덱스에 의해 마치 for문처럼 실행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 다음은 foreach(), foreachi()의 비교를 위해 콘솔에서의 실행을 캡쳐한 것입니다.

    > t1 = {}
    > t1[1] = 10
    > t1[3] = 30
    > t1[2] = 20
    > t1[4] = 40
    > t1[9] = 90
    > t1[6] = 60
    > table.foreach(t1, print)
    1       10
    2       20
    3       30
    4       40
    6       60
    9       90
    > table.foreachi(t1, print)
    1       10
    2       20
    3       30
    4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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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아는 다음과 같은 6가지의 데이터 타입을 제공한다. [루아스크립트]

     

    1. nil : 아무것도 아닌 텅빈 값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변수를 초기화 할때 사용한다. 

      C/C++ 에서의 null 과 다르다. C/C++ 의 null 은 정수 0을 의미한다. 그러나 루아에서 nil은 0도 아니다. 말그대로 아무것도 아니다.
    2. number : 0, 3.141592 등과 같은 사칙연산이 가능한 모든 숫자값을 의미한다. 

      루아는 정수와 실수를 구분하지 않는다.
    3. string : 말그대로 문자열이다. 루아의 기본타입이며, 스크립트상에서는 " 로 둘러싸 지정하게 된다. (예를들어  "1234" , "luaplay") 
    4. userdata : C/C++ 과의 교류를 위해 존재하는 타입이다. page 내에서는 핸들이라고 지정하는 것들이 바로 이 타입이다. 스크립트를 작성할때 직접 값을 제아할 경우는

      드물고, 보통 엔진에서 제공되는 함수를 통해 설정하고 변경,해제하게 된다.
    5. function : 루아에서는 함수도 하나의 값으로 취급한다. 즉 function 으로 선언되면 실행되 되지만 function 타입의 변수에 대입도 가능합니다. (table과 연합하여 사용하면 매우 강력해 진다)
    6. table : 루아에서 제공하는 최강의 범용 자료구조 타입이다. 다른 타입으로 변환이 불가능하며, 조금 사용법이 복잡하다.

     

    루아의 데이터 타입을 궂이 외울 필요는 없다. 추후에 루아 프로그래밍을 직접 해보면서 자연적으로 알 수 있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특히 function 과 table은 직접 코딩을 해보아야 이해를 할 수 있으며, userdata는 사실 LUAPLAY에서 직접 사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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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A 란 무엇인가? [루아스크립트]

     

    표현적으로 우리말로 읽으면 "루아" 라고 읽으면 된다.

     

    다음 글은 www.lua.org 에서 말하는 LUA 에 대한 내용이다.

     

        What is LUA?

        Lua is a powerful, fast, lightweight, embeddable scripting language.

        Lua combines simple procedural syntax with powerful data description constructs based on associative arrays and extensible semantics. Lua is dynamically typed, runs by interpreting bytecode 
        for a register-based virtual    machine, and has automatic memory management with incremental garbage collection, making it ideal for configuration, scripting, and rapid prototyping.

     

        참조: http://www.lua.org/about.html

     

    위에서 설명하듯이 Lua 는 매우 강력하고, 속도가 빠르며, 가볍고, 내장 가능한 스크립팅 언어이다.

     

    루아는 스크립트 언어로 처음부터 C++ 같은 저수준 언어보다 쉽게 배우고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그 덕분에 언어를 배우고 다루기가 쉬우며, 결과적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생산성이 높아진다.

    스크립팅 언어는 일반적인 저수준 언어(C/C++ 등)보다 빠르게 익힐 수 있다.

     

    특히 루아는 C++과의 연동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게임 개발등에 있어서 스크립트 부분을 다루는데 종종 사용되고 있으며, 그 대표적으로 WoW 의 Addon package 가 루아로 작성 지원되고 있다.

     

    루아의 기술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 C/C++ 의 코드를 이식하기 쉽다. 이것은 엔진작업/스크립트(게임제작)작업의 분업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물론, 반대로 루아코드를 C/C++ 상에서 실행하는것도 가능하다.
    • 동종 스크립트 언어 중에서 최강의 속도와 효율을 자랑한다.
    • table 이라는 강력한 연관배열을 지원한다. 이것은 스크립트 제작시 자료의 정리를 상당히 용이하게 해준다.
    • 문법이 간단하다. 데이터 타입이 존재하지만 사용시에는 숫자, 문자열 정도만 구분하면 되며 왠만한 경우는 자동으로 변환을 수행한다.

    반면에 다음과 같은 단점도 존재한다.

    • 스크립트 언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개비지 콜렉션이 존재한다. 즉 사용되지 않는 메모리는 일정정도 차게 되면 자동으로 해제해 버린다. 이것은 성능저하, 직접적인 메모리 관리의 어려움등의 단점을 만든다.
      다행히 루아 5.0 이후버젼에는 이러한 개비지 컬렉션 처리의 한도를 조정할 수 있어 이 현상을 이러나지 않도록 만들 수 있다.
    • 간단하고 심플한대신, 지원하는 함수가 정말로 기본적인 것 밖에 없다. (이것이 단점인가 생각해본다. 간단하면서 다 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장점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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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CV는 영상 처리를 위한 오픈소스 C/C++ 라이브러이다. 

    해당 라이브러리는 영상 처리를 위한 각종 필터링, 분류기, 특징 추출, 움직임 검출, 비디오 캡쳐 등 다양한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또한 C, C++ 언어를 위한 함수 라이브러리 외에도 Python, JAVA,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OpenCV 대표 모듈 패키지>


    패키지 명 

    기능 

    패키지 명 

    기능 

    core

    핵심 기능 

    ml 

    기계 학습 

    imgproc

    이미지 처리 

    flann 

    다차원 클러스트링 및 탐색 

    highgui

    고급 GUI 및 미디어 I/O 

    gpu 

    GPU 가속 속도 

    video

    비디오 분석 

    photo 

    연산 사진술 

    calib3d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및 3D 재구성 

    stitching 

    이미지 스티칭(붙이기) 

    features2d

    2D 특징 추출 프레임워크 

    nonfree 

    유로 기능 

     objdetect

    객체 탐지 

    contrib 

    기증된/실험적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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